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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이 대통령 "북한보다 종북이 더 문제"

이명박 대통령은 28일 "북한보다 북한의 주장을 그대로 반복하는 우리 내부의 종북 세력이 더 큰 문제"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제91차 라디오연설을 통해 미얀마 방문 성과 등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이 '종북세력'이란 단어를 쓰면서 북한 추종 세력을 직접적으로 비판한 것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

그는 "아웅산 테러 사건은 20세기 역사에 있을 수 없는 일이고 결코 다시 되풀이되어서는 안 될 일"이라며 "미얀마 정부와 유엔이 북한의 소행임을 공식발표했지만 북한은 오히려 우리의 자작극이라고 주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2010년 천안함 폭침 때도 명확한 과학적 증거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똑같이 자작극이라고 주장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번 미얀마와의 경제협력에 따라 내년부터는 우리 기업들이 현지에 본격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배동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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