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서울 공공원룸주택 독신자 입주 수월해진다

서울시의 공공원룸주택에 1인 가구와 독신청년도 쉽게 입주할 수 있게 된다.

시는 공공원룸주택 입주 기준에 가족원 수와 관련된 가산점 항목을 모두 없애고 중소기업 청년근로자와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우선 배정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전체 물량 중 중소제조업체 청년근로자에게 30%, 기초생활수급자에게 20%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 기준에 따라 6월 공고 예정인 방화동 개화산역 공공원룸주택 75가구를 시작으로 올해 631가구, 2014년까지 총 1631호를 지원한다.

공급 대상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 현재 서울 거주자로서, 지난해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3인 기준 297만4033원)의 70% 이하인 1∼2인 가구의 무주택 가구주다. 또 부동산(1억2600만원 이하), 자동차(2467만원 이하) 요건에도 부합해야 한다.

입주자 모집공고 등 관련 문의는 SH공사 시프트콜센터(1600-3456)로 하면 된다. /장윤희기자 unique@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