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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이해찬-김한길 운명 손학규 손에 달렸다

민주통합당 당대표 경선이 1위를 엎치락뒤치락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 현재 총 7개 지역에서 대의원 투표를 실시한 결과 누적득표수에서 부산과 대전·충남 지역에서 몰표를 받은 이 후보가 김 후보를 81표차로 앞섰다.

김 후보는 '이해찬 대세론'을 깨고 4차례나 경선 1위로 올라서는 이변을 불러오며 흥행 카드로 떠올랐다.

대선 경선 전초전 성격을 더한 점도 경선 흥행 이유로 꼽힌다. 이 후보는 친노계인 문재인 상임고문의 지지를 받으며 부산에서 압승했다.

김 후보는 대구·경북과 경남 경선에서 승리하며 대선 주자로서 문 상임고문의 대척점에 선 김두관 경남지사측의 지지를 얻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당 대표 경선은 앞으로가 관건이다. 대의원 투표의 절반 가량이 몰린 수도권에서 누가 또 다른 대선주자로 수도권 맹주인 손학규 상임고문의 지지를 받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당 대표 선출의 70%는 대의원이 아닌 시민·당원 투표가 결정하게 돼 다음달 9일 치러질 전당대회까지 흥미진진한 경선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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