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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장근석 "다시 가수다!"



장근석이 KBS2 월화극 '사랑비'를 소녀시대 윤아와의 달콤한 키스로 끝내고, '아시아의 프린스'로 다시 해외를 누빈다.

그는 '사랑비' 마지막회가 방송된 29일 밤 중국으로 출국했다. 전날 밤샘 촬영으로 마지막회를 끝내자 마자 하루의 휴식도 없이 강행군을 이어갔다. 박민영과 함께 촬영한 음료 광고 프로모션을 위한 것으로 5일간 현지에 머물 계획이다.

드라마 촬영을 끝낸 장근석은 가수로 활동 모드를 전환한다. 30일 일본에서 첫 정규앨범 '저스트 크레이지'를 발표한다. 음반사 포니캐년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열광적이면서 섹시한 록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이 음반에는 타이틀곡 '크레이지 크레이지 크레이지'와 8월 개봉될 애니메이션 '페어리 테일 - 봉황의 무녀' 주제곡 '200마일즈', 처음 작사·작곡한 한국어 노래 '인 마이 드림', 산토리 서울 막걸리 CM송 '레인' 등 11곡이 수록됐다.

중국 활동을 끝낸 후 다음달 중순 일본으로 건너가 본격적인 음반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7월에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 '더 크리쇼 2'를 진행한다.

아시아 투어는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일본 요코하마·오사카·나고야·후쿠오카 등 4개 도시와 중국 상하이·심천, 대만, 태국 등을 찾는다.

한편 장근석은 '사랑비' 29일 방송에서 윤아와 진한 입맞춤를 나누며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날 소속사 공식 트위터에 "작년 가을부터 올해 봄까지 서인하와 서준으로 행복했습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뵐게요"라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