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K-팝 3개 대표 그룹 '도쿄 대첩'



K-팝을 이끄는 남성 그룹 '원투쓰리 펀치'가 30일 일본 도쿄를 강타한다.

원조 아이돌 그룹 신화와 차세대 대표주자 2PM과 샤이니가 공연으로 맞붙는다.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인 신화는 29일에 이어 30일 도쿄 인근에 위치한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2012 신화 그랜드 투어 인 도쿄-더 리턴'을 개최한다. 지난달 투어를 시작해 중국 상하이·광저우, 대만 타이베이 등을 거친 이들은 4년여 만에 일본 팬과 만났다.

2PM은 24일 시작한 '부도칸 식스 데이즈'의 다섯 번째 공연을 30일 개최한다. 일본 공연의 성지인 부도칸에서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6회 공연을 열며 팀 인지도를 한 단계 높인다는 각오다.

샤이니는 지난달 시작한 일본 첫 투어의 정점을 30일 도쿄에서 찍는다. 도쿄 요요기 국립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다음달 3일까지 4회에 걸쳐 공연한다. 당초 2회 공연이었지만 뜨거운 반응으로 2회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한류 관계자는 "이들 세 팀은 과거의 명성을 찾고, 새로운 도약을 한다는 점에서 어느 때보다 이번 도쿄 공연에 열정을 쏟아 부을 것"이라고 밝혔다./유순호기자 suno@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