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동생' 김유정·손연재가 뷰티 전도사로 나섰다.

최근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명품 아역 연기를 펼친 김유정은 보디용품 브랜드 '더마 비'의 전속 모델로 발탁, 여름 뷰티화보를 공개했다.

13세 소녀답게 깨끗한 피부와 건강한 미소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더마 비는 프리미엄 보습제 아토팜이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로 천연 유래 성분이 96.9% 이상 함유돼 있고 파라벤·에탄올 등을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체조 요정' 손연재는 P&G의 헤어 브랜드 '팬틴'의 새 얼굴로 뽑혔다.

팬틴 측은 '건강한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손연재의 모습이 잘 어울려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손연재는 '빛나는 아름다움'을 컨셉트로 발랄한 모습과 함께 팬틴의 특징을 담은 '헤어 리듬 댄스'를 온라인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P&G의 또 다른 헤어 브랜드 '헤드앤숄더'의 모델로는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