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이 100% 국산 닭고기로 만든 '주부9단 훈제치킨'을 출시했다.

참나무로 훈연해 특유의 바비큐 향과 쫄깃쫄깃한 육질, 담백한 맛이 일품인 제품이다.

주부9단 훈제치킨은 목우촌이 고집하고 있는 '100% 우리고기' 사용 원칙에 따라 목우촌 R&D연구소와 품질관리팀이 달걀에서부터 병아리, 육계, 도계, 가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했다.

목우촌 관계자는 "건강과 영양을 중시하는 웰빙 소비 트렌드에 맞춰 100% 국내산 닭고기로만 만든 제품을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

주부9단 훈제치킨은 총 4종으로 출시됐다.

가족식사, 나들이 먹거리를 위한 '주부9단 훈제치킨 한 마리 600g', 건강을 위한 '주부9단 닭가슴살 150g', 한 끼 식사를 위한 '주부9단 닭다리 300g', 아이들 영양 간식·간편한 술안주로 제격인 '주부9단 통다리 320g'을 내놨다.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 돌리거나 끓는 물에 5분간 데워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주부9단 훈제치킨 출시와 함께 목우촌에선 소비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6일까지 서울과 수도권 5대 하나로 클럽(양재점, 창동점, 고양점, 수원점, 성남점)에서 '주부9단 훈제치킨 닭다리300g' 제품을 대상으로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더 주는 '1+1' 행사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