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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박진영 주연 '5백만불의 사나이' 7월로 개봉 늦춰져



인기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의 스크린 데뷔작 '5백만불의 사나이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지.아이.조 2'의 개봉 연기에 유탄을 맞았다.

당초 다음달 28일 개봉 예정이었던 이 영화는 7월로 공개가 늦춰졌다. 30일 열릴 계획이었던 쇼케이스도 미뤄졌다.

배급을 맡은 CJ엔터테인먼트는 29일 "'지.아이.조 2'의 개봉이 다음달에서 내년 3월말로 연기되면서 하반기 상영 라인업에 변동이 생겼다"면서 "전체적인 일정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5백만불…'의 개봉 시기도 바뀌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아이.조 2'의 제작사인 미국 파라마운트는 "3D 전환 작업에 걸리는 시간을 고려해 개봉 시기를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코믹 액션 장르인 '5백만불…'은 한 대기업 사원이 거액의 비자금을 우연히 손에 넣은 뒤 도망자로 전락한다는 줄거리다. 박진영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조성하·조희봉·오정세·민효린 등이 가세했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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