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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통진당 비례대표 후보 9명 사퇴

윤금순 '전략적 보류'…서울시당, 징계안 심사 착수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9명은 19대 국회의원 임기 시작 하루 전인 29일 "당 운영위 및 중앙위 결정을 수용해 후보 직위를 공식 사퇴한다"고 밝혔다.

사퇴한 9명은 김수진 나순자 노항래 문경식 박김영희 오옥만 윤갑인재 윤난실 이영희 후보다.

이들 9명은 이날 "당내 선거지만 국민 앞에 책임져야 할 공직 후보를 뽑는 선거에서 부실, 부정 선거는 국민을 배신한 행위임을 부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전략공천으로 12번에 포진했지만 이미 사퇴의사를 밝혔던 유시민 전 대표는 이날 중앙선관위에 후보 사퇴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당초 사퇴 입장을 밝혔던 윤금순 비례대표 1번 당선자는 사퇴서 제출을 보류했다.

이로써 구당권파의 이석기, 김재연 당선인과 조윤숙, 황선 후보 등 4명을 제외하고, 한시적 의원직 유지 의사를 밝힌 윤금순 당선인을 포함해 통합진보당 경선 비례대표 10명이 모두 사퇴를 공식화했다.

한편 서울시당은 이날 오후 마포 시당사에서 당기위를 열고 이석기, 김재연 당선자 등에 대한 징계안 심사에 착수했다. 당기위는 제소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제명 여부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 판정 결과를 공표해야 한다./배동호기자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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