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의 즉석카메라 브랜드 '인스탁스'의 CF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 속에서 송중기와 유아인은 마치 어린 시절 단짝 친구처럼 해맑은 표정으로 셀카놀이를 하고 있다. 송중기는 눈처럼 깔끔한 화이트수트에 흰색 카메라를 들고 있고, 유아인은 카리스마 넘치는 블랙 수트에 검정색 카메라를 들고 각자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강신황 한국후지필름 마케팅 팀장은 "로맨틱 꽃미남 송중기는 인스탁스 미니25 화이트, 카리스마를 풍기는 유아인은 미니50S 피아노블랙 모델이 어울리는 완벽한 모델이라고 판단했다"며 "두 모델이 즉석카메라의 구입을 원하는 젊은이들의 마음을 확 사로 잡을 것이다"고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