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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악의 기운 뒤덮은 '다크 나이트 라이즈' 티저 공개



2012년 최고의 기대작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7월19일 전 세계 개봉을 앞두고 티저 및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30일 베일을 벗은 포스터들은 작품의 웅장한 스케일과 등장인물의 특징을 함축하고 있다.

우선 티저 포스터는 악의 기운으로 뒤덮인 고담시의 붉은 하늘을 등진 채 외롭게 서 있는 주인공 배트맨(크리스찬 베일)의 모습을 담고 있다

캐릭터 포스터도 인상적이다. 넘치는 매력으로 맹활약을 예고하는 캣우먼(앤 해서웨이)과 배트맨의 천적으로 조커에 버금가는 악역 베인(톰 하디)이 무시무시한 포스를 내뿜는다.

이 영화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배트맨 비긴즈'와 '다크 나이트'에 이어 세 번째로 메가폰을 잡았다. 보기 드물게 작품성까지 겸비한 블록버스터로 '배트맨' 시리즈를 리부팅한 놀란 감독은 '…라이즈'를 끝으로 떠나겠다고 일찌감치 선언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감독의 이름값만큼이나 출연진 역시 화려하다. 베일과 해서웨이, 하디 말고도 게리 올드먼과 리암 니슨, 모건 프리먼, 마이클 케인, 마리옹 코티아르, 조셉 고든 래빗 등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이 가세했다.

전체 촬영분 가운데 1시간 가량이 아이맥스 카메라로 촬영됐다. 초대형 현수교와 미식축구 경기자의 붕괴, 비행기 탈출 장면이 아이맥스 버전으로 공개된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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