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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인터넷 중독 위험 6만8000명

청소년 인터넷 중독 위험군이 6만8044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가족부가 교육과학기술부의 협조를 얻어 지난 3·4월 초등학교 4학년 48만명과 중·고등학교 1학년 각각 63만명을 대상으로 '2012년 인터넷 이용습관 진단 전수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30일 여성부에 따르면 학령 전환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벌인 이번 조사에서 학년별로는 초등 4학년은 1만9174명, 중학교 1학년은 2만4779명, 고등학교 1학년은 2만4091명이 인터넷 중독 위험사용군이나 주의사용군에 해당하는 위험상태에 놓여있었다.

이번 인터넷 이용습관 진단 전수조사 결과에 따라 중독위험군 중 원하는 경우 상담·치료가 진행되고 일반 사용자군과 주의 사용군에는 학교별 집단상담 등을 지원한다./김유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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