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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초등 6학년 때 흡연시작

서울지역 흡연 청소년의 첫 흡연시기 조사

서울 지역에서 담배를 피우는 청소년의 첫 흡연 시기가 '초등학교 6학년'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30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중·고등학생이 처음으로 담배를 접한 평균 연령은 남자 12.9세, 여자 12.8세, 전체 12.8세로 집계됐다.

서울 청소년 전체 흡연율은 작년 12.0%에서 11.2%로 소폭 감소를 보였다. 그러나 감소폭이 미미하고 흡연 경험 연령대가 낮기 때문에 유치원 시절부터 흡연 근절을 위한 적극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교육청은 앞으로 연간 4시간씩 모든 학생에 대한 흡연·음주 및 약물남용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5월과 6월에 집중적인 예방교육을 실시하겠다는 방침이다.

시교육청은 31일 제25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마포구 상암중학교에서 '학교폭력 근절 및 학생흡연 예방 사업' 홍보대사로 전 농구선수 한기범, 개그맨 송준근을 위촉하고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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