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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윤아 장근석, 일본 '동시 공략'



'사랑비' 커플 윤아와 장근석이 드라마 종영과 동시에 일본 음악시장을 매섭게 공략하고 있다.

윤아가 소속된 소녀시대는 27일 새 싱글 '파파라치'를 발표한다. '미스터 택시' 이후 1년 2개월 만에 발표하는 일본 네 번째 싱글이다. 지난달 31일 예약 판매 시작과 동시에 타워레코드 차트 1위에 올랐다.

음반사는 "9명의 댄스 퍼포먼스를 아낌 없이 즐길 수 있는 매우 강력한 댄스 곡"이라고 소개했다. 비욘세와 작업해 그래미상을 수상한 바 있는 마일즈 워커가 믹싱을 맡았고, 세계적인 마스터링 회사인 스털링 사운드의 톰 코인이 작업에 참여했다.

최근 공개한 프로모션 비디오에서 소녀시대는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트렌치코드를 입고 거리를 거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말부터 KBS2 드라마 '사랑비'에 매달려온 윤아와 태티서로 활동했던 태연·티파니·서현 등 모든 멤버들이 집결해 하반기에는 소녀시대 활동에 전념한다.

장근석은 지난달 30일 발표한 첫 정규앨범 '저스트 크레이지'를 오리콘 일간차트 1위에 올려놓으며 다시 일본에 '근짱 열풍'을 몰고왔다.

하루만에 5만3814장이 팔렸다. 2위인 도쿠나가 히데아키의 '보컬리스트 빈티지'(8480장)와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고 있어 주간차트 1위도 확실시 된다.

지난해 4월 싱글 '렛 미 크라이'를 발표해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데뷔 싱글을 오리콘 정상에 올려놓았던 장근석은 또 하나의 신기록 수립을 눈앞에 두게 됐다. 발매 전 선 주문만 13만 장을 기록했고, 타워레코드 온라인 판매량 1위를 줄곧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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