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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2PM "이젠 '멀티돌' 될래요"



'짐승돌' 2PM이 부도칸 공연을 통해 '멀티돌'의 이미지를 심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공연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들은 "일본 팬들은 지금까지 우리의 강인하고 남자다운 면을 좋아해줬다"며 "모든 멤버가 일본어 공부를 열심히 해 관객과 직접 소통하려고 노력했고, 부드럽고 친근한 매력과 가창력, 작사·작곡 능력도 한 번에 보여주려고 했다"고 이번 공연의 의미를 밝혔다.

지난달 15일 팔씨름을 하다 왼쪽 상완골 골절상을 당한 택연은 깁스를 한 채 무대에 올라 부상 투혼을 벌였다. 그는 "근육이 많아 뼈를 누르면서 골절됐다. 병원에서도 1년에 한 두 번 보는 희귀한 경우라고 하더라"며 "7월쯤 완벽히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격한 춤을 추지 못하고 특히 옷을 찢지 못해 아쉽다"면서 "그 대신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자작곡과 선을 살린 느린 춤을 선사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