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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병헌 사극 도전작 '광해, 왕이 된 남자'로 최종 제목 확정



톱스타 이병헌의 첫 사극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조선의 왕'이 '광해, 왕이 된 남자'로 최종 제목을 확정지었다.

제작사인 리얼라이즈 픽쳐스와 투자·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는 지난주 "조선의 왕 '광해'가 아닌, 광해가 된 한 남자 '하선'의 등장과 그로 인해 벌어지는 이야기가 중심이 되므로 올 추석제목을 '광해, 왕이 된 남자'로 바꿨다"고 밝혔다.

이로써 관객들이 비슷한 제목과 내용의 사극 두 편을 혼동할 가능성은 다소 줄어들었다. 주지훈 주연의 '나는 왕이로소이다'는 충녕대군이 노비로 신분을 바꿔 저잣거리에 잠입하는 등 갖은 우여곡절을 딛고 세종대왕으로 성장한다는 내용인데, 제목과 내용이 '광해…'와 이란성 쌍둥이처럼 닮아 기획 단계부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광해…'는 올 가을 개봉 예정이며. '나는…'은 '광해…'보다 먼저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병헌은 조선 시대 가장 드라마틱한 군주였던 광해와 천민 하선을 동시에 연기한다. 이들 사이에서 번뇌하는 중전 역에는 한효주가 캐스팅됐다. 현재 막바지 촬영중이다./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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