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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록밴드 스매싱 펌킨스, '슈퍼 소닉'으로 내한



미국을 대표하는 얼터너티브 록 밴드 스매싱 펌킨스와 '신스 팝의 거장' 뉴 오더가 올 여름 잠실 벌을 달군다.

8월 14~15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릴 도심형 음악 페스티벌 '슈퍼!소닉'이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스매싱 펌킨스는 빌리 코건이 이끄는 그룹으로 1988년 결성된 이후 지금까지 3000만 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했다. 96~97년 연속으로 그래미어워드 '최우수 하드 록'상을 받았다.

뉴 오더는 스미스·스톤 로지스·오아시스로 이어지는 영국 맨체스터 음악의 중흥을 이끈 밴드로 평가받고 있다. 브릿 팝 밴드 블러와 함께 올해 런던올림픽 폐막 공연에 출연한다.

지난해 그래미 3개 부문에 후보로 오른 포스터 더 피플, 벨기에 대표 뮤지션 소울왁스, 80년대 왕성한 활동을 한 티어스 포 티어스, '제2의 악틱 몽키스'로 불리는 영국의 신예 밴드 어 백신스, 힙합과 록을 조화시킨 음악으로 주목받는 짐 클래스 히어로스 등이 무대에 오른다.

'슈퍼!소닉'은 특정 음악에 편중되지 않고 팝·록·일렉트로닉·K-팝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라인업을 구성할 예정이다. 서울 외곽의 야외가 아닌 체조경기장과 핸드볼경기장 등 접근성이 뛰어난 도심의 실내 공연장에서 개최하는 것도 특징이다.

일본의 '서머소닉'과 연계해 최정상의 팝 스타 출연 여부도 관심을 모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