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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목우촌 캔, 뉴질랜드 첫 수출



농협목우촌의 해외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농협목우촌은 지난해 베트남 시장 개척에 이어 올해는 뉴질랜드 시장에 캔 제품을 수출하는데 성공했다고 최근 밝혔다.

목우촌 관계자는 "지난달 캔제품 대표 품목인 '뚝심'외 6개 품목의 제품을 뉴질랜드로 수출했다"며 "일본, 중국, 홍콩 외에 뉴질랜드라는 새로운 수출 길을 열어 올해 300만달러 수출 목표를 달성하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에 수출한 캔 제품은 100% 국산 우리 고기로 만든 뚝심, 주부9단 런천미트를 비롯해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인 닭가슴살 캔 제품(닭가슴살 프리미엄, 닭가슴살 양념치킨, 빵에발라먹는 닭가슴살)과 꽈리고추, 메추리알이 들어있는 장조림 등 반찬류다.

농협목우촌 김용철 대표는 "뉴질랜드 수출을 계기로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농축산물 수입 개방으로 낙심해 있는 축산농가에 희망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김민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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