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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공유와 이민정, "예능은 잠시 접어두자"며 '빅' 촬영 올인



4일 출발하는 KBS2 새 월화극 '빅'의 남녀 주인공 공유와 이민정이 빗발치는 '예능 러브콜'을 거절하고 촬영에만 올인하고 있다.

이들의 소속사는 "'개그콘서트' '해피투게더' 등의 출연 섭외를 최근 고사했다"면서 "시청률 경쟁을 고려하면 홍보를 위한 예능 출연이 절실하지만, 우선은 연기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빅'은 MBC '빛과 그림자'와 SBS '추적자' 등 같은 시간대 드라마들에 비해 후발주자다.

군 입대전 크게 히트한 '퍼피프린스 1호점' 이후 5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공유는 강한 의욕을 불태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극 초반 잠시 나오는 상반신 노출 장면을 위해 무려 두 달동안 체중 감량과 몸 만들기에 매달렸다"고 귀띔했다.

앞서 '꽃보다 남자'를 시작으로 '그대, 웃어요' '마이더스' 등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실패를 몰랐던 이민정 역시 단발로 머리 모양을 바꾸는 등 공유 못지 않게 전력투구중이다.

이 드라마는 한순간에 10대 사춘기 소년의 영혼을 갖게 된 30대 의사와 기간제 여교사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멜로물이다. 지난해 '최고의 사랑'을 히트시킨 홍정은·홍미란 작가가 각본을 쓰고 미쓰에이 수지가 힘을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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