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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밀폐공간 근로자 안전장비 무상 대여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밀폐 공간 질식 사고의 위험이 큰 여름철을 맞아 6∼8월을 질식사고 예방기간으로 정하고 관련 업체에 안전장비를 무상으로 대여한다고 3일 밝혔다.

무상 대여 장비는 맨홀이나 정화조, 탱크 내 질식사고를 예방하거나 응급조치를 하는 데 필요한 산소농도측정기, 유해 가스 농도 측정기, 공기호흡기, 송기마스크, 이동식 환기팬 등이다.

장비를 이용하려는 업체는 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www.kosha.or.kr)를 통해 무상 대여를 신청하면 된다. 안전보건공단은 장비 구입 비용을 지원받으려는 업체의 신청도 받는다.

고용부는 "지난 10년간 질식 사망사고의 40%가 6∼8월에 집중 발생했다"며 "밀폐공간 작업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