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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백화점들 '눈물의 떨이'



소비침체로 매출이 뚝 떨어진 백화점들이 꽁꽁 닫힌 소비자들의 지갑 열기에 나섰다.

재고 물량을 대폭 할인하는 '떨이 행사'까지 마다않고 있다.

롯데백화점 사상 최대 규모의 선글라스 대전을 진행한다.

본점에서는 6일까지, 노원점에서 5일부터 10일까지 '선글라스 특집전'을 실시한다..

세린느, 에스까다, 비비안 웨스트우드 등 4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5만∼9만원의 균일가부터 2400만원짜리 초고가 상품까지 3만개의 제품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도 여성 의류 재고 처분에 들어간다.

현대는 4일부터 10일까지 경인 지역 7개 점포에서 'H-여성의류 대전'을 실시한다.

루치아노최, 지고트, 쁘렝땅 등 디자이너 부띠그, 디자이너 캐릭터, 여성 커리어/캐릭터 브랜드 총 25개가 참여할 예정이다. 총 10만벌, 판매 가격 기준으로 100억원대의 물량이며, 평균 할인율은 50%다.

AK플라자 역시 할인 행사에 나섰다.

평택점은 6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자외선 차단 특가 상품전'을 열고 선글라스, 양산, 모자 등을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비비안웨스트우드, 마크제이콥스 등 선글라스를 9만원부터, 피에르가르뎅 등 양산을 2만5000원부터 판매한다. /김민지기자 mi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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