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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어린이집 전담 주치의 제도 도입

어린이 긴급 환자에 대비하기 위해 어린이집마다 담당 의사가 배치되는 제도가 생길 전망이다.

지역 보건소와 의료기관이 각각 어린이집 한 곳을 전담하는 '어린이집 전담 주치의제' 도입을 보건복지부가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3일 알려졌다. 현재 보건복지부는 대한소아과학회와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 중이다.

'어린이집 전담 주치의제'는 병원과 어린이집이 1대 1로 협약을 맺어 의사가 주기적으로 어린이집을 방문해 아동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는 제도다.

보건복지부 측은 "맞벌이 부모가 늘고 어린이 응급상황시 빠른 대처가 힘들다는 민원이 많아 이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조치다"고 말했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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