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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서울시 내달 4일까지 예비CEO 선발



서울시는 다음달 4일까지 장년예비창업자를 선발해 오는 8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서울시 장년창업센터'에 입주시키고 6개월 동안 창업코칭, 심화컨설팅, 홍보·마케팅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서울시 장년창업센터는 베이비부버, 퇴직 전문경력자를 비롯해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40대 이상 시민을 위해 지난해 8월 문을 연 '창업인큐베이팅 시설'이다.

참여를 원하는 서울시민은 서울산업통상진흥원 홈페이지(sba.kr)에 온라인 접수하거나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5층에 위치한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창업상담창구로 접수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