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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호평 일색! '프로메테우스'에 해외 평단 극찬 쏟아져

SF대작 '프로메테우스'를 둘러싼 전 세계 극장가의 움직이이 예사롭지 않다.

프랑스에서는 지난달 30일 개봉일 하루에만 무려 150만 달러(약 18억원)를 벌어들였다. 올해 현지에서 공개됐던 영화들 가운데 '어벤져스'에 이어 2위로, 3위 '맨 인 블랙 3'와 4위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보다 각각 20·87% 높은 수치다.

영국에서는 역대 흥행작 '아바타'와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가 보유하고 있던 아이맥스(IMAX) 3D의 예매율 기록을 가뿐하게 갈아치웠다고 영화 전문지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해외 평단의 반응은 호평 일색이다. "스크린에서 볼 수 있는 가장 매혹적인 3D 영상"(스크린 플레이) "팽팽한 긴장감과 흥분으로 가득하다"(토탈 필름) "두말할 것 없이 올 여름 최고의 영화"(무비시티 뉴스) 등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빠르게 흥행 열기가 치솟고 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30.0%로 같은 날 공개되는 '후궁 : 제왕의 첩'(18.0%)과 '맨 인 블랙 3'(12.6%)를 압도하고 있다.

한 극장 관계자는 "2년전 '인셉션'의 예매 추이와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어 흥행 성공이 예상된다"고 귀띔했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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