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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일반 TV를 스마트 TV처럼 바꾸는 마술



일반TV 이용자들에겐 희소식이다. 간단한 단자 연결만으로 일반TV를 스마트TV 처럼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됐다.

G마켓은 Good 시리즈를 통해 'LG 스마트TV 업그레이더(SP820)'를 온라인쇼핑몰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 상품은 일반TV를 스마트TV처럼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스마트TV 보급화를 위해 LG전자가 최근 출시했다. 오늘(5일) 오후 2시부터 19만9000원에 300대 한정 판매한다.

G마켓은 당일 구매 고객 전원에게 현금처럼 바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선물권과 현금잔고 1만원등 총 4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를 확정한 고객들에게 약 2주 이내로 지급된다.

정가는 19만9000원이지만, 이 혜택을 이용하면 4만원 할인된 15만9000원에 살 수 있는 기회다. 제휴 카드로 결제 시에는 전월 카드 실적에 따라 5~7% 가량의 청구 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스마트TV 업그레이더'가 있으면 HDMI 단자 연결만으로 스마트TV의 주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교육, 육아, SNS 등 스마트TV에서 제공하는 대부분의 앱과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인터넷 검색의 경우 TV에 최적화된 해상도로 인터넷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기기간 연결성이 뛰어나다는 것도 장점. 와이파이 다이렉트 등의 무선 네트워크 기능을 통해 스마트 기기에 저장돼 있는 동영상, 음악, 사진을 TV로 전송할 수 있다. USB 입력단자를 통해 USB메모리, 외장하드에 저장돼 있는 영상도 쉽게 감상 가능하다.

손바닥보다 조금 큰 사이즈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느 공간에나 부담 없이 설치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G마켓의 김석훈 디지털실 이사는 "스마트TV를 구매하고 싶지만 기존 TV를 교체하는 데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당 기업과의 제휴 등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파격 할인가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민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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