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예쁜 여성들은 얼굴빛부터 남다르더라고요. 속에서부터 빛이 나오는 것처럼 환해요."

패션 에디터 출신의 이수연(27)씨는 지난해 프랑스로 여행을 떠났다 건강한 아름다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 진정한 뷰티란 겉모습보다 내면에서 우러나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고.

그는 자신을 '뷰티니스타'라 부르며 먹거리도 뷰티를 기준으로 고른다. 뷰티니스타는 뷰티에 대한 뛰어난 감각과 심미안으로 유행을 이끄는 사람을 뜻하는 신조어. 그가 날씬한 몸매와 건강을 모두 잡을 '뷰티푸드'로 몸속 독소배출과 장운동을 강화해주는 요구르트를 추천했다.

Q. 요구르트를 '강추'하는 이유는.

A. 파리에 있을 때 프랑스 친구가 요구르트를 건네주더라고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김치가 좋은 걸 다 알듯, 프랑스인들은 요구르트에 매료돼 있었어요. 그 때 다논을 처음 만났죠. 한국에 돌아와 다논 액티비아를 보고는 정말 반가웠어요.

Q. 다논 액티비아를 마신 후 달라진 점은.

A. 14일만 마시면 달라진다는 말에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죠. 그런데 14일이 아니라 하루만 마셨는데도 몸이 반응하는 것을 느꼈어요.

먹은 만큼 살이 쉽게 찌는 체질이라 다이어트를 하려면 식사량을 조절하는 게 첫 번째였죠. 그런데 다논 액티비아를 마시니까 장 운동이 활성화돼 배변활동이 잘 되니까 몸이 가벼워지고 피부가 달라지는 것을 확연히 느꼈어요. 피부가 깨끗해지고 밝아지는 느낌은 생각지도 못한 선물이었어요.

Q. 요구르트 가운데 다논 액티비아를 고집하는 이유는.

A. 시중에 많이 나와 있는 요구르트 중에서 액티비아가 제 몸에 그리고 제 입맛에 제일 잘 맞아서죠. 그게 액티비아에만 있는 독점 비피더스균인 '액티레귤라리스'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전체 유산균 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진짜 비피더스 유산균이 얼마나 들어있는지 확인해야죠. 액티비아는 실제로 16건의 임상실험을 통해 그 결과를 입증 받았다고 해 더 믿음이 가요.

뿐만 아니라 제 자신도 몸으로 직접 경험했죠! 액티비아 마신 날은 몸이 가뿐하고, 상쾌한 느낌이 좋았어요. 맛이 다른 요구르트보다 진하고, 달콤한 과일 맛도 살아있고요. 종류도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도 있어요.

Q. 다이어트 습관을 유지하는 비법은.

A. 물을 많이 마시거나 계단을 오르는 것처럼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것부터 해보세요. 액티비아 역시, 저는 회사로 배달시켜 마셔요. 무엇이든 건강한 습관은 꾸준히 하는 게 좋은데 액티비아를 배달시켜 마시다 보니 매일 아침 거르지 않아서 좋아요. /전효순기자

박스) 왜 다논 액티비아인가

'다논 액티비아'는 세계 판매 1위 요구르트 브랜드로 1초에 308컵씩 팔려 나간다.

세계인의 건강식품으로 우뚝 서게 된 데에는 다논 만의 특허 유산균인 '액티레귤라리스'라는 살아있는 비피더스 유산균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액티비아의 '액티레귤라리스'는 다논의 유산균 연구소 연구진들이 4000여종이 넘는 발효균 중에 가장 기능성이 우수한 비피더스균을 발견해 탄생됐다. 액티비아 한 개당 10억 개의 '액티레귤라리스'가 들어있어 장까지 도달해 장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