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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남주 "김승우는 외조의 왕"



KBS2 인기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굴당')에 출연중인 김남주가 남편 김승우에게 엉덩이를 걷어차인 사연을 공개했다.

5일 기자간담회에서 그는 "극중 남편 방귀남(유준상)의 다정함에 익숙해져 김승우에게 '뽀뽀해달라'고 했더니 엉덩이를 장난스럽게 걷어차더라. 와인을 마실 때도 상 차림은 항상 내 담당"이라고 푸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나 "벌써 남편의 부탁을 받고 출연한 카메오만 차태현·성시경 등 7명째다. 남편은 우리 드라마의 비공식 캐스팅 디렉터"라면서 변함없는 금슬과 탄탄한 외조를 과시했다.

집안일과 바깥일 모두 '똑'소리 나는 슈퍼우먼 차윤희로 맹활약중인 김남주는 "실은 바쁜 촬영탓에 아이들을 잘 챙기지 못한다. 첫째 딸이 초등학교 1학년인데 벌써 혼자 크는 중"이라며 엄마로서의 아쉬움도 함께 털어놨다.

한편 "'넝굴당'의 시청률이 50%를 넘기면 '개그콘서트'에 나가 뭐든지 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어 눈길을 모았다./권보람기자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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