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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색 미션 러닝축제, 아침을 깨운다



이른 아침 달리고 여유롭게 브런치 콘서트를 즐기는 '러닝 축제'가 열린다.

뉴발란스의 미션 러닝 페스티벌인 '2012 뉴레이스(NEW RACE)'가 10일 서울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오전 8시에 경기장을 출발해 4가지 미션을 수행하며,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 도착하는 총 10km의 코스다. 경기 후에는 브런치와 함께 화려한 축하 무대를 보며 한낮의 낭만을 즐기면 된다.

'달리기, 그 이상의 레이스'라는 주제 아래 진행되는 2012 뉴레이스에서는 '함께하다(팀런)' '도전하다(도전런)' '만나다(미팅런)' '꿈꾸다(드림런)'의 4가지 미션을 통해 1만5000명의 러너들이 달리기의 새로운 즐거움을 만끽한다.

팀런은 '너와 달린다, 하나의 심장으로'를 구호로 2500명씩 나뉜 두 팀이 하나가 돼 레이스를 펼친다. 평균 기록이 앞선 팀 전원에게 뉴발란스 러닝 모자를 선물로 준다. 더 좋은 기록을 내기 위해 동료와 협력하면서 단체 경기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2000여 명의 실력파 마라토너들은 기록 단축을 목표로 도전런에 나선다. 연령과 성별에 따라 선착순으로 도착한 총 200명에게는 초경량 뉴발란스 러닝화를 증정한다.

솔로 탈출을 위한 미팅런은 이성간의 설레이는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 사전에 매칭 된 남녀 1000명은 현장에서 자신의 짝을 만나 10km를 달리며 두 배의 즐거움을 누리게 된다. 특히 먼저 완주한 50쌍에게는 야외 콘서트를 즐기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커플 브런치를 제공한다.

드림런은 10km 완주자를 대상으로 8월에 미국 메사추세츠주에서 열리는 '펄마우스 로드 레이스' 참가 기회를 준다. 기록순이 아닌 럭키드로우 방식으로, 희망을 안고 결승점을 통과한 남녀 4명에게 행운을 넘겨준다.

대회가 끝난 뒤에는 개그맨 라이또의 사회로 울랄라세션, 프로젝트 그룹 정형돈·데프콘, 이적, 어반자파카 등 유명 가수들이 공연을 펼쳐 러닝 페스티벌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88잔디마당 곳곳에서는 포토존, 뉴발란스 운동화 체험존, 즉석 퀴즈 맞추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뉴발란스의 '2012 뉴레이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bnrac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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