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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스위스풍 아웃도어 이름딴 '센터폴상' 성대생 영광



지난 5일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 조병두홀에 우리 시대의 '영웅'들이 무대에 올라 시선을 압도했다.

성균관대 의상학과의 '제42회 졸업작품 패션쇼'로 '나의 영웅'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다양하게 소개됐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슈퍼맨, 정의의 배트맨을 비롯해 조국을 구한 잔 다르크, 세계를 제패한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 황금빛으로 찬란하게 빛나던 클레오 파트라, 끊임없는 사랑으로 안아주는 어머니 등을 표현한 의상들이 강렬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번 성균관대 의상학과 졸업작품 패션쇼는 국내 5대 패션그룹 중 하나인 세정의 스위스 트레킹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Centerpole)'이 수여하는 '센터폴상'이 처음 제정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07학번 이관호(26)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정의 윤재익 아웃도어사업 본부장은 "넥스트 트렌드를 반영한 아웃도어 브랜드의 컨셉트와 의미를 잘 반영한 작품을 심사해 수상작으로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대학생들의 작품 활동을 후원해 미래 디자인의 성장 동력을 발굴해 나가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센터폴은 스위스에서 영감을 받아 태어난 아웃도어 브랜드로 천혜 자연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활기찬 삶을 재충전하는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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