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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개콘' 김준현도 애니메이션 더빙 가세



KBS2 '개그콘서트' 출연진이 애니메이션 더빙까지 접수중이다.

김준호와 홍인규 등 '꺾기도' 팀이 '아이스 에이지 4 : 대륙 이동설'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데 이어, '네 가지'의 김준현·양상국과 안윤상도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에 성우로 참여한다.

열 한 살 소녀 모모와 '허당' 요괴 삼총사의 동거를 그린 이 애니메이션에서 김준현은 큰 덩치와 소심한 성격의 리더 요괴 이와의 더빙을 맡는다.

양상국과 안윤상은 식신 요괴 카와와 노안 요괴 마메의 목소리를 각각 연기한다.

스튜디오 지브리 출신 스태프가 힘을 합친 '모모…'는 다음달 5일에. '아이스 에이지 4'는 다음달 26일에 차례로 개봉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