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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조여정 "결혼은 아직…고독 즐겨요"



조여정에게 결혼은 아직 먼 나라 얘기다. 절친한 친구와 선배 대부분이 싱글인데다, 워낙에 외로움을 즐기는 성격 덕분이다.

"꼭 누구와 함께 있어야만 행복한 건 아니잖아요. 이제 막 연기에 눈을 떴는데 만남에 시간을 쏟을 여유가 솔직히 없어요. 어떤 분들은 '드디어 독신 병에 걸리기 시작했다'고 걱정도 하지만요. 하하하."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