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드라마 '사랑비' 저작권 침해 소송 휘말려



영화 '클래식'의 제작사 에그필름이 "KBS2 '사랑비'가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에그필름의 법무법인 관계자는 7일 "'사랑비'가 '클래식'의 구체적인 줄거리와 주요 에피소드를 무단으로 사용했다"며 "제작사 윤스칼라 및 방송사 KBS와 KBS미디어를 상대로 지난달 3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방영금지 처분 및 저작물처분금지 등에 관한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앞서 지난달 16일 내용증명을 통해 저작권 침해행위 중단을 요청한 바 있다.

지난달 29일 막내린 '사랑비'는 장근석·윤아 등 한류스타의 출연에 힘입어 일본에 사상 최고가로 수출되는 등 해외 판매가 활발히 이뤄졌다. 소송 결과가 해외 방영 여부에 많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권보람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