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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다섯 번째 내한 제이슨 므라즈 "한국팬, 세계에서 가장 열광적"



팝스타 제이슨 므라즈가 남다른 한국 사랑을 다시 강조했다.

므라즈는 7일 남산의 한 음식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팬들이 가장 열광적이다.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받아 열심히 월드 투어를 진행하겠다"고 다섯 번째 내한 공연의 의미를 전했다.

한국에서의 인기 비결에 대해 "진심은 통한다고 믿는다. 특정 문화권이나 사람이 아닌 순수한 사람 대 사람으로 통하는 음악을 만들었고, 그 의미가 잘 전달된 것 같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친한파' 스타로 꼽히는 그는 4집 발매 기념 월드투어를 8일 부산 벡스코에서 시작한다. 9일에는 강원 춘천 남이섬에서 열리는 '레인보우 아일랜드' 무대에 오른다.

한편 동성 결혼과 관련된 질문에는 소신파답게 "두 사람이 진실된 사랑을 한다면 다른 사람이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니다"며 "차이점을 인정하고 포용한다면 세상의 평화에 조금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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