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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레인부츠 열풍 속으로



비 오는 날에만 신던 레인부츠가 당당히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더욱 화려해진 색상과 패턴, 디자인으로 남심까지 홀리는 중이다. 슈즈 쇼핑센터 ABC마트가 스타일리시한 레인부츠 코디법을 공개했다.

산뜻한 컬러의 레인부츠는 비오는 날 우중충한 기분을 날려준다.

라임·레드·블루 등 상큼한 색상과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트레통의 스케리(8만9000원)는 짧은 기장으로 플라워 프린트의 롱 스커트나 쇼트 팬츠와 잘 어울린다. 광택과 무광택 제품으로 나눠 선보인 락피쉬의 웰링턴 부츠(7만9000원)는 스카이 블루·퍼플 등 톡톡 튀는 색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레인부츠를 처음 신는 사람이라면 무난한 디자인으로 튀지 않게 스타일링하는 게 좋다.

호킨스의 가든 부츠(6만9000원)은 퍼플·다크 올리브·초콜릿 등 어두운 색상이 주를 이뤄 어떤 옷과도 매치하기 쉽다.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디자인은 버클 장식으로 포인트를 줬다.

레인부츠는 더이상 여성의 전유물이 아니다.

'멋을 아는' 남성이라면 트레통의스케리 스테이플(8만5000원)를 눈여겨 보는 게 좋겠다. 검정색 보디에 무채색 액세서리가 정장과 캐주얼에 부담 없이 매치할 수 있다. 남녀가 함께 신을 수 있는 유니섹스 디자인으로 사이즈도 220~280mm까지 준비돼 있다. 장마철 커플 슈즈로 제격이다.

하의로 갈수록 통이 줄어드는 배기팬츠나 스키니진과 함께 코디하거나 밀리터리 룩으로 활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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