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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시리아 또 민간인 학살

시리아 전역에서 또다시 민간인 학살이 자행됐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는 시리아 정부군이 지난해 3월 반정부 시위가 시작됐던 남부의 다라시와 연안지역인 라타키아에서 포격과 교전을 벌여 최소한 민간인 83명을 살해했다고 10일 전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 6일에는 농촌지역인 마즈라트 알-쿠베이르에서 78명의 주민들이 난도질당해 불태워졌다. 정부군의 저항으로 8일에야 알-쿠베이르에 진입한 마틴 네시르키 유엔 대변인은 "일부 가옥 내부에서는 벽과 바닥들에 혈흔이 있었으며 가옥들 주변에서는 불길이 여전했고 인육이 타는 역한 냄새가 났다"고 말했다.

한편 시리아 최대 반정부 연합체인 시리아국가위원회(SNC)는 쿠르드족 활동가인 압델바세트 시다(56)를 새 의장에 선출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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