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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LIG손보 인공수정, 다태아 전용 보험



LIG손해보험은 7일 업계 최초로 인공수정 또는 다태아 임신의 경우에도 가입이 가능한 새로운 태아플랜 '완소아이플랜'을 선보이고 자사 스테디셀러 상품인 'LIG희망플러스자녀보험'에 탑재해 판매를 시작했다.

이 상품은 일반 다태아의 경우 건강에 이상이 없는 한 임신기간에 관계없이 가입 가능하며 인공수정인 경우에는 임신 8주 후부터 가입할 수 있다. 임신한 태아 수만큼 개별 가입하는 형태로 자녀 나이로 최장 3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며 보험료는 태아 1인 기준으로 월 3~5만원 수준이다.

각종 상해사고와 치아치료, 암이나 백혈병 등 치명적 질병을 보장하는 이 상품은 자녀 출생 이후 각종 질병보장 항목들을 추가로 구성할 수도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