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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성유리 "내 나이 어느덧 서른 하나...아직은 싱글이 좋아"



나이가 나이인지라 서서히 결혼에 대한 주위의 압박이 밀려오고 있지만 성유리는 여전히 혼자가 좋다.

이효리·옥주현·이진 등 핑클 멤버들을 비롯해 '절친'들 대부분이 싱글인데다 외롭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어서다.

다른 이유로는 나이에 둔감한 성격을 꼽는다. "유독 결혼과 관련해서는 나이가 실감나지 않는다. 친구들에게 '나 어리잖아'란 말을 하면 비난과 조소가 쏟아지긴 하지만…"이라며 활짝 웃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