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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톰 크루즈 '락 오브 에이지'에서 4옥타브 폭풍 가창력 과시



톰 크루즈가 장발과 반라의 록스타로 변신한 '락 오브 에이지' 1차 예고편이 11일 공개됐다.

이 영화는 아메리칸 록의 중흥기였던 1980년대를 배경으로 록 마니아들의 꿈과 도전을 그린 뮤지컬 드라마다. 2006년 오프 브로드웨이를 거쳐 2009년 브로드웨이에 입성해 큰 성공을 거둔 동명의 뮤지컬을 원작으로 삼았다.

크루즈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잘생긴 외모로 여성팬들을 거느리고 다니는 전설의 로커 스테이시 잭스로 출연한다. 근육질 몸매를 더욱 탄탄하게 다지고, 보컬 트레이닝을 받아 80년대를 대표하는 로커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예고편에서 그는 데프 레퍼드의 '푸어 섬 슈거 온 미'와 건즈앤로지스의 '파라다이스 시티' 등을 열창한다. 본 조비의 '원티드 데드 오어 얼라이브' 등을 포함해 무려 여덟 곡을 자신의 목소리로 불렀는데, 4옥타브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가창력으로 알렉 볼드윈과 캐서린 제타 존스 등 동료 배우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8월2일 개봉./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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