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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지석, 지현우 사랑 고백 패러디해 "박한별을 좋아합니다"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김지석이 지현우의 사랑 고백을 흉내낸 듯한 장난스러운 발언으로 박한별을 깜짝 놀라게 했다.

3월 제대한 김지석은 11일 복귀작 '두 개의 달' 제작보고회에서 촬영 종료 소감을 밝히던 중 "촬영하는 동안과 지금까지도 (상대역인) 박한별 씨를 좋아합니다"라고 말해 좌중을 술렁이게 했다.

이같은 발언은 지난주 드라마 관련 행사장에서 지현우가 상대역 유인나를 상대로 사랑을 털어놨던 모습을 연상시켰다.

그러나 이내 "저는 (함께 출연한) 박진주 씨도 좋아합니다"라고 덧붙여 허탈한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석의 뜬금없는 장난에 임자(세븐) 있는 박한별은 "멘붕(멘탈 붕괴)이 올 뻔했다"며 가슴을 쓸어내렸고, 사회자는 "제2의 지현우 씨가 나오는 줄 알았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 영화는 죽은 자들이 깨어나는 집에 갇힌 세 남녀의 필사적인 탈출기를 그린다. 김지석과 박한별은 공포의 실체를 파헤치려 애쓰는 대학생 석호와 비밀을 간직한 공포소설 작가 소희로 각각 출연한다. '써니'로 얼굴을 알린 박진주는 여고생 인정을 연기한다.

다음달 개봉 예정./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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