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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 100% 활용법 '과장 이하 여럿 찔러라'

임원급은 선별해 접촉 의사표시 명확히 해야

헤드헌팅이 이직을 준비 중인 직장인들의 성공 도우미로 떠오르고 있다.

잘만 활용하면 비용을 하나도 들이지 않고도 헤드헌터들이 알아서 원하는 직종과 연봉 등 조건에 맞는 직장을 알아봐주기 때문이다. 취업포털 커리어의 도움을 받아 헤드헌터 100% 활용법을 알아본다.

◆경력기간에 맞춰라=헤드헌팅은 크게 중역·임원급, 과장·대리급, 입사 3년 이하의 신입사원으로 구분한다. 경력기간에 따라 지원방법도 달라져야 한다는 이야기다.

과장·대리급이나 경력 5년 미만의 경우에는 되도록 많은 헤드헌터와 접촉하는 것이 좋다. 이를 통해 자신과 맞는 헤드헌터를 골라 도움을 받으면 된다.

반면 중역·임원급이라면 너무 많은 업체와 접촉하는 것은 자신의 값어치를 떨어뜨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특색·전문분야를 파악하라=원하는 헤드헌팅 업체의 홈페이지는 한번쯤 방문해 헤드헌터의 프로필 등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해당 업체에서 주로 어떤 직종의 헤드헌팅을 진행하고 있는지 등도 미리 확인해봐야 한다.

헤드헌팅 사이트에서 희망하는 업·직종 카테고리를 살펴본 뒤 담당 헤드헌터를 먼저 이력서를 보내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의사표시도 명확히=무작정 헤드헌터의 도움을 기다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자신의 입장을 제대로 설명해야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막을 수 있다. 특히 헤드헌터가 제안하는 포지션에 대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빠른 시간 내에 명확한 의사를 표시해야 좋은 이미지를 남길 수 있다.

◆블랙리스트가 되지 않도록 주의한다=헤드헌터들이 바람직하지 않은 지원자를 블랙리스트 분류해 공유한다는 사실도 명심해야 한다. 특히 직장을 너무 자주 옮기는 사람은 블랙리스트 명단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기업으로서는 채용·교육비용만 지출하는 것은 물론이고 기업 비밀이 누출되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비공개 구직을 진행한다=헤드헌터를 접촉하면 주변 동료나 회사에 그 사실이 알려질까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대부분의 헤드헌팅 사이트에는 이런 고민을 하는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장치를 마련해 놓고 있다.

예를 들어 작성된 이력서를 '서치펌에만 공개'로 설정해놓으면 헤드헌터나 헤드헌팅 기업에만 노출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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