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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20일 전국 택시 올스톱?

LPG값 안정화 촉구 서울시청앞 결의대회

전국 25만대 택시가 20일 일제히 멈춰설 전망이다.

11일 법인택시사업조합연합회·개인택시사업조합연합회·전국택시노조연맹·민주택시노조 등에 따르면 택시업계 노사는 20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LPG 가격 안정화 등 택시 노동자 생존권을 요구하는 결의대회를 연다.

이날 전국 25만대 중 세계박람회가 진행중인 여수 등 일부를 제외한 전국 대도시에서 택시 20만대가 파업에 참여, 하루 택시 운행을 전면 중단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택시업계 노사는 "2009년 LPG가격이 800~900원대에서 현재 1200원대에 육박해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지난 2월부터 대책 마련을 촉구했으나 정부 대응이 미진하자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들은 LPG연료비 등 운송비용 일체를 사업자가 부담하도록 법제화하고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 택시 감차시 지원대책 마련 등을 촉구했다.이들은 요구안을 관철시키기 위해 대선을 앞둔 10월과 12월 다양한 방식으로 대정부 압박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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