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정치일반

"당원비대위 명칭 쓰지마"

통진당 혁신비대위 촉구

통합진보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는 11일 "당원비대위가 활동을 계속하며 당을 혼란에 빠트린다면 해당 행위로 규정하고 그에 따른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

혁신비대위는 국민참여당, 진보신당 탈당파, 인천·울산연합 중심의 신당권파로 전국·중앙운영위 등을 통해 승인 받은 공식 기구다. 당원비대위는 구당권파인 경기동부연합·광주전남연합 중심의 당원 모임이라고 스스로 규정한 바 있다.

이정미 혁신비대위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당원비대위란 명칭을 사용하지 말고 별도의 언론브리핑을 중단할 것을 인내심을 가지고 요청했지만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당원비대위는 16일까지 명확한 답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그렇지 않다면 당의 절차에 따라 처리할 수밖에 없음을 알려드린다"며 '당 절차'는 당기위 제소임을 강조했다./김유리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