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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무상급식 위한 가락동 친환경유통센터 2014년 개장

2014년 2월이면 학교급식을 하는 서울시내 초·중·고, 특수학교가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규모의 친환경유통센터 인프라가 구축된다.

11일 서울시는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바탕으로 한 무상급식 확대에 이어 학교급식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각도 사업을 추진해 아이들이 양질의 식사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시는 가락동 친환경유통센터 설치, 기존 농·축산물에서 수산물 품목까지 학교급식 공급품목 확대, 민·관 거버넌스 체계의 '광역친환경급식통합지원센터' 설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학교급식 식재료 질적 향상방안'을 함께 발표했다.

가락동 친환경유통센터가 2014년 문을 열 경우 학교급식을 시행하는 거의 모든 학교가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광역친환경급식통합지원센터는 시와 교육청의 공조조직으로 운영되며 주로 친환경무상급식 실태조사 등을 위해 생산지, 배송지, 학교급식 현장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원한다.

/장윤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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