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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민 1인당 지방세 126만원

지난해 서울시민 한 명이 낸 지방세는 전년대비 7.7% 상승한 125만90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구는 809만1000원으로 가장 높았고, 노원구는 40만9000원으로 제일 낮았다.

11일 서울시가 서울시의회 공석호 의원에게 제출한 '서울시 각 자치구 지방세 부담액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에 걷힌 지방세는 총 12조9080억원인 것으로 나타됐다.

시는 지난해 보통세 12조4231억원과 목적세 1조3266억원 등 총 13조7497억원을 징수했다. 그중 자치구 세수인 재산세 8461억원을 제외한 12조9080억원을 지방세로 거둬들였다. 이는 경기 활성화 덕분에 지방소득세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자치구별로 보면 주민 1명당 지방세를 가장 많이 낸 자치구는 중구로 전년도 대비 10.3% 증가한 809만1000원으로 조사됐다. 반면 노원구는 주민 1명당 40만9000원을 내 큰 차이를 보였다. /장윤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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