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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전두환 복권해주고 웬 오버"

한기호 새누리 의원, 민주당에 반박 발언 논란

국방부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열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히면서 오히려 비난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국방부 김민석 대변인은 11일 "매주 금요일 진행되는 생도 퍼레이드는 일반인도 참관할 수 있는 행사"라며 "정치 쟁점화하지 말아달라"고 밝혔다. 전날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의 육사 교장 해임 및 국방부장관 퇴진 요구에 대한 대응인 셈이다.

또 육사 출신 새누리당 한기호 의원은 "전 전 대통령이 1998년 김대중 정부 시절 복권시켜주지 않았냐"며 "사열이 아닌 분열을 갖고 논란을 일으키는 것은 한마디로 오버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통합진보당 노회찬 의원은 "의전용 탁자가가 전 전 대통령 앞에만 높여 있었고, 그가 일어나 거수경례한 것은 다 예정과 계획이 됐던 것"이라고 반박했다.

민주통합당 이언주 원내대변인도 "군사반란의 수괴가 미래 군 지도자 앞에 어떻게 당당히 설 수 있느냐"며 "29만원 밖에 없다는 그가 어떻게 1000만원을 낼 수 있었는지 궁금하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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