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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전주국제영화제 유운성 프로그래머 해임에 해외 유명 영화인들 반발



전주국제영화제 유운성 프로그래머의 갑작스러운 해임과 관련해 해외 유명 영화인들의 항의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토리노의 말'로 은곰상을 받았던 벨라 타르(사진) 감독은 11일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며, 조직위원회의 해임 결정에 분노를 참을 수 없다"는 메시지를 전해 왔다.

전주국제영화제와 협력 관계인 로카르노영화제 올리비에 페레 집행위원장도 같은 날 "납득하기 힘들어 화가 난다"며 "유 프로그래머가 돌아오지 않으면 협업 지속 여부를 심각하게 재고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역 언론과 마찰을 빚었다는 이유로 5일 조직위원회로부터 해임 통보를 받은 유 프로그래머는 12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1일 열렸던 인사위원회 회의록을 공개하고 해임 이유를 명확하게 밝혀달라"며 조직위원회를 상대로 복직을 요구했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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