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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MBC '무한도전'이 김태호 PD 빼고 외주로 제작된다고?



MBC 노조 파업으로 5개월째 결방 중인 '무한도전'의 외주화 검토 소식에 팬들이 뿔났다.

김재철 사장이 11일 임원회의에서 오랜 결방 문제를 지적하며 파업에 참여중인 김태호 PD를 대신해 외주 제작 가능성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지자, 반대 의견들이 공식 홈페이지에 쏟아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무한도전'은 전체 스태프까지 프로그램의 일부다" "2010년 파업 당시 외주로 잠시 제작됐을 때 편집이 엉망이었다"며 한 목소리로 비판했다.

김 사장의 발언은 김 PD의 업무 복귀를 종용한 것이란 해석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MBC 관계자도 "확정된 게 아니다. 결방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차원에서 나온 얘기"라고 말을 아꼈다./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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