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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태평양제약, 메티컬 뷰티 브랜드 에스트라 론칭



태평양제약이 피부 질환 및 민감성 피부를 위한 병·의원용 전문 화장품 브랜드 '에스트라'를 론칭했다.

태평양제약 안원준(사진) 대표는 지난 11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에스트라는 태평양제약의 전문성과 아모레퍼시픽의 67년 기술력이 융합된 메디컬 화장품 브랜드"라며 "피부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에스트라는 아토베리어·테라크네·리제덤 RX 등 태평양제약의 기존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를 통합한 뷰티 브랜드로, '아름다움(aesthetic)'·'외부(extra)'·'내부(intra)'를 합성해 이름지었다. 시중에서 구입할 수는 없고 피부과 등 병원과 의원에서만 판매하는 전문 제품이다.

민감성 피부와 극건성 피부를 위한 아토베리어, 트러블성 피부를 위한 테라크네, 시술 후 빠른 환부 회복을 돕는 리제덤 RX 등 3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특히 아모레퍼시픽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한국인의 피부를 위한 화장품을 개발하는데 초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피부 두께와 PH지수가 서양인과 다른 동양인의 피부를 연구해 피부 치료를 더 빠르고 건강하게 도울 수 있는 솔루션을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피부과 전문 화장품답게 파라벤·색소·인공향료 등을 일체 넣지 않고, 피부과 테스트와 민감성 저자극 테스트 등을 거쳐 안전성을 보완했다.

안 대표는 "이번 에스트라 론칭으로 피부 질환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피부는 물론 마음까지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열정적인 자세로 연구 개발에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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