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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황혼의 로맨스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 내달 관객 맞는다



영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중견 배우들과 제작진이 힘을 합친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이 다음달 5일 개봉된다.

이 영화는 1999년 기네스 팰트로 주연의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작품·여우주연상 수상을 이끈 존 매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출연진의 명성도 연출자만큼이나 화려하다. '007' 시리즈의 M 역과 '해리 포터' 시리즈의 맥고나걸 교수 역으로 낯익은 주디 덴치와 매기 스미스, '작전명 발키리'와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에서 주연 톰 크루즈에 버금가는 존재감을 과시했던 톰 윌킨슨, '러브 액츄얼리'의 괴짜 로커로 사랑받은 빌 나이 등이 호흡을 맞춘다.

다양한 사연을 품에 안고 인도의 한 호텔로 모여든 일곱 황혼 남녀의 로맨틱한 여행기를 그렸다.

점잖으면서도 유쾌한 영국식 유머와 재치, 사랑과 인생에 대한 깊이있는 통찰이 '러브 액츄얼리'와 비슷해, '어른들의 러브 액츄얼리'로 불리며 영국을 비롯한 유럽과 미국에서 짭짤한 흥행 수익을 거둬들이고 있다./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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