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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끝 흐리기·다리 떨기…이런 버릇 못고치면 취업면접 때 감점

취업 면접에 합격하려면 말끝을 흐리거나 면접관의 눈을 맞추지 못하는 버릇을 빨리 고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면접관 중 73.3%가 지원자의 무의식적인 버릇 때문에 탈락시킨 경험이 있다고 답했기 때문이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268명을 대상으로 감점을 주는 면접자의 버릇을 물어본 결과, 말끝 흐리기(26.7%)가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선회피(25.9%), 다리 떨기(13.4%)와 한숨 쉬기(9.5%), 불필요한 추임새(7.8%) 등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면접관도 많았다.

면접관들이 이같은 버릇들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자신감이 없어 보여서(56%)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밖에도 집중력·주의력 부족(47.8%), 심리적 불안정(38.8%), 면접 준비 부족(26.7%) 등이 뒤를 이었다./이국명기자 kml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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